남여주 골프클럽

Posted by manngo
2018. 9. 20. 00:30 스포츠

남여주 골프클럽

주소:경기도 여주시 가여로 532

 

 

가람: ‘강’이나 ‘호수’를 뜻하는 순우리말

 

 

 

▶ 1홀 라온

티샷을 힘껏 날릴 수 있는 굉장히 넓은 페어웨이가 있는 좌측 도그렉홀로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골퍼에게 유리한 홀입니다. 물론 공은 경사면에 있겠지만요.

그러므로 세컨샷을 생각해서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게 도움이 됩니다.

티샷은 안전하게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무난합니다. 좌측이 OB이기 때문입니다.

 

▶ 2홀 아띠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약간의 블라인드홀로 보이는 10m 내리막의 거리 부담이 없는 짧은 파4 홀입니다. 하지만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홀입니다. 실제로 랜딩지점은 충분히 넓으니 안심하고 우측 카트도로 끝 쪽을 보시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3홀 안다미로

15m 오르막 파5홀로서 태잉 그라운드 앞에 있는 연못이 부담을 주지만, 없다 생각하시고 재 스윙을 하시면 좌측이 법면으로 되어 있어 페어웨이의 약간 좌측을 향하여 티샷을 한다면 충분하며 이후에는 넓은 페어웨이로 플레이하기 무난합니다.

티샷의 방향은 좌측 법면이 받아주는 좌측 중앙지점으로 방향을 확인하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실제 라운딩하면 대부분 우측 카트도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슬라이스 홀입니다.

 

▶ 4홀 흰여울

앞쪽은 해저드, 우측도 해저드로 굉장히 부담이 돼는 파4홀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드라이버 샷보다는 우드 티샷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티의 방향이 플레이 선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티에서 공략하는 방향을 확인하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 5홀 보미

워터 해저드를 건너는 파3홀로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다른 홀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아이언 거리를 알고 있다면 해저드는 무시해도 좋다. 랜딩지점인 그린에서 볼이 구르지 않도록 착지에 주의 하여야 한다.

 

▶ 6홀 다솜

좌측의 해저드을 감싸는 좌측 도그렉 파4홀, 홀의 우측은 OB 입니다.

슬라이스 홀로서 부담스럽지만 티샷을 정확하여 두 번째 샷으로 공략하는 것은 쉬운 편입니다.

티샷 방향은 페어웨이 좌측 중앙 공략이 좋습니다.

우측에 페어웨이 벙커들이 있으나 슬라이스가 심한 골퍼는 벙커가 잡아주는 생각보다 안전한 홀입니다.

 

▶ 7홀 윤슬

해저드가 많아 여름에 라운딩하면 참 시원한 홀입니다. 경치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습니다.

그린 우측의 카트도로와 핀의 중앙을 공략하면 온 그린은 무난할 것입니다.

혹, 해저드 시 볼을 찾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 8홀 새늘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의 좌측으로 공략하면 무난합니다. 다만, 너무 좌측으로 할 경우에는 법면 좌측이 OB이고 연못을 넘겨서 온그린 하여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 가까운 곳으로 날릴 수 있다면 어프로치가 쉬워지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린 전방이 열려있어 공략이 더욱 쉬워지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9홀 하예진

숲풀로 우거져 있으며 좌측으로 꺾여있고 우측의 경사 법면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아주 긴 거리의 파5홀입니다. 홀의 좌우측은 OB입니다.

티샷방향은 우측 페어웨이 벙커방향으로, 세컨샷은 좌측보단 우측 법면방향으로 하면 어프치 샷이 용이할 것입니다.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