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캐라반 15대,일반야영장 16면

Posted by manngo
2019. 5. 10. 00:17 여행

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 캐라반 15대, 일반야영장 16면

 

2016년 7월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에 조성된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많은 캠핑족들이 가족단위 캠핑객으로 다녀가는 파주시에서 꼭 가봐야 할 순위 1위로 급부상하는 곳입니다.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파주시에서 10,000㎡의 넓은 부지에 캐라반 15대, 일반야영장 16면의 규모는 소규모로 조성된 곳으로 캠핑족들에게는 5성급 캠핑장이라고 소문이 난 캠핑장입니다. 평일, 주말 등 예약이 시작되는 매달 15일 은 홈페이지가 예약 접속자로 마비가 된다 합니다. 순릉, 영릉, 공릉 파주삼릉에 하나로 이곳은 많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봄소풍 가을소풍등로 많이 가는 곳으로 파주삼릉 안에 있는 조선 제8대 왕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 한씨의 무덤을 뜻하는 것으로 공릉이라 합니다. 

참조: 순릉-제9대 성종 첫 번째 왕비 공혜왕후 무덤, 영릉-추존 진종소황제,효순소황후 무덤     

공릉에는 잔디광장과 샤워장,화장실,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서 특히 어린 자녀들과 1박 2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캠핑 근처에는 겨울엔 눈썰매장, 각종 놀이기구가 있어서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캠핑장에서 추운 겨울에는 캐라반에서 이용객이 춥지 않게 캐라반마다 별도 설치된 야외테이블장에서 고기, 식당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요    금>

평일 20,000원(일~목요일)

주말 25,000원(금,토,공휴일 전일), 캐라반(13만원, 성수기 7,8월은 15만원)(단,파주시민/3자녀이상가족/장애인 30% 할인)

4인 기준이며 인원추가시 인당 5,000원 추가됩니다.

 

 

<부대시설>

개수대에 가스레인지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샤워장 온수가 나옵니다.(동절기)

바베큐시 숯은 피울 수 있으나, 장작은 안됩니다.

주차장은 밤 10시 이후 차량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공릉관광지 캠핑장 이용을 위해서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15일 11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하니랜드(☎031-945-225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박 2일 여행 - 캠핑장도 하고 문화유산을 두루 볼 수 있는 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 강추합니다. 가족, 친지, 친구, 모든 지인들과 정말 즐거운 1박 2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DMZ관광,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JSA 대성동, 판문점

Posted by manngo
2019. 5. 9. 00:03 여행

DMZ관광,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JSA 대성동, 판문점

 

DMZ(비무장지대)는 6·25 전쟁 중 휴전 협정을 통해 1953년 7월 22일 군사분계선이 확정됨에 따라 설정되었다. 이후 35년 이상 사람의 출입이 없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학술연구대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연간 6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안보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1. 도라전망대

도라전망대는 1986년 군에서 지은 전망시설로, 북한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남측 최북단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인 기정동 마을과 그 농토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통해 송학산, 김일성 동상, 개성공단 시가지를 볼 수 있다. 향후 도라전망대는 이전 신축공사를 통해 2018년도 현재의 전망대보다 북쪽으로 11m 더 가깝고, 고도가 12m 더 높은 지점에 위치하게 되어 더욱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도라산역

도라산역은 2002년 2월 20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남북화해 시초의 역이다. 이 역은 남측 최북단 역으로 향후 경의선 철도 연결이 완료되어 남북 왕래가 가능해진다면 북한은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까지 열차로 교류가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다.  따라서 도라산역은 한반도 분단의 상처를 가진 상징적인 장소임과 동시에 향후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곳이다.

 

3. 제3땅굴

제3땅굴은 1974년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 씨의 땅굴 구축 첩보를 근거로 조사하던 중 1978년 시추공 중 1개가 폭발함에 따라 발견되었다. 이 땅굴의 위치는 판문점 남방 4km 지점이자, 서울까지의 거리가 52km인 곳으로 서울로 침투하는데 있어 제1,2 땅굴보다 위협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그 규모가 폭 2m, 높이 2m, 총길이 1,635m에 달하며, 1시간당 3만 명의 병력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2002년부터 도보관람로 외에 모노레일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땅굴 관람이 가능하며, DMZ 영상관 및 전시관, 상징조형물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주시 비무장지대 안보견학은 남북한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도라전망대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개성 시가지가 위치해 있었고, 멀리에는 웅장한 송학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어 제3땅굴에서는 북한이 남침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땅굴을 직접 들어가보고, 비무장지대에 방문한 것을 사진으로 남겨놓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볼거리들이 제공되었다. 마지막으로 도라산역에 마련된 부시 대통령 방문 기념 연설문이나 기증받은 베를린 장벽 등을 보며, 우리나라가 통일을 준비하며 쏟는 노력과 세계가 기울이는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으로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통일을 주제로 관광자원화하는 것은 씁쓸한 일이지만, 이를 통해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분단의 아픔을 알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었다.

 

4. DMC안보견학

❐ 관광코스
임진각 출발 → 제3땅굴 → 도라전망대 → 도라산역 → 통일촌 → 임진각 도착 (약 3시간 소요)
  

❐ 이용방법
❍ 셔틀버스 이용 : 임진각관광지 내 DMZ매표소에서 접수 → 셔틀버스 탑승 → 연계 관광 → 임진각 도착
❍ 기차 이용 : 평화열차 탑승(관광열차) → 도라산역 하차 후 매표소에서 접수 → 셔틀버스 탑승 → 연계 관광 → 도라산역 도착

 

 

오랑우탄의 나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Malaysia Kota Kinabalu) 여행후기

Posted by manngo
2019. 4. 26. 17:32 여행

 

오랑우탄의 나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Malaysia Kota Kinabalu) 여행후기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수도가 아닌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와 여행정보에 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옛 이름은 제셀톤(Jesselton)이고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라는 이름은 코타=도시, 키나발루=산, 그래서 산에 있는 도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 얘기가 나오서 더 알아보면 말레이시아에만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어원이 오랑=사람, 우탄=숲, 오랑우탄은 숲에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지요. 말레이시아 화페는 단위는 링깃(Ringgit)입니다.

 

국왕이 계시고요, 산림 자원이 풍부해서 사람들 또한 친절하고 한국사람처럼 죽어라 일을 하는 것 지는 않습니다. 1957년 8월31일에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도로가 한국과 반대로 차량이 주행을 하는 데요 차들이 좌측으로 주행을 해서 처음에 많이 헷갈려 합니다. 물론, 일본, 태국도 그렇지만요. 2차세계 당시 약 3년간 일본의 식민지로 있던 기간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한국과 비슷한 과거가 있네요. 참고로 망고 많이 드시고요. 망고스틴은 7,8,9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은 국제공항이지만 많이 협소하고 입국장은 많이 좁습니다. 공항에 내려 준비된 차로 숙소까지 약10분거리 나의 숙소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키나발루산과 남지나해의 방대한 매립부지 위에 완성된 인간과 자연이 잘 조화된 아시아 최고의 초특급 리조트로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라 합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가족형 특급리조트 마젤란 수트라와 고층형 비즈니스 호텔인 퍼시픽 수트라과 함꼐 공존하는 곳으로 총 956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수트라하버는 고급스러운 5성급 호텔로 야간라운딩이 가능한 챔피언쉽 27홀 골프코스, 5개의 수영장, 선착장, 다양한 레스토랑등이 있습니다.

 

 

- 1일차 -

이곳은 저희 숙소인 퍼시픽 수트라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약 5분, 툰구압둘라만 행양국립공원 산호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사진이 야경입니다.

 

 

- 2일차 -

조식후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툰구압둘라만 해양 국립공원에는 5개의 섬 중 가장 큰섬인 가야섬 내 빠당포인트에서 스노쿨링과 해양 스포츠등을 즐길수 있는 데요.  스킨스쿠버, 바나나 보트, 패러글라이딩, 제트스키 등이 있습니다.

 

수트라하버 전경

 

 

수트라하버 선착장

 

가야섬(빠당 포이트)

 

 

 

사진안에 배들이 많은 데요. 모든 배들이 스노쿨링, 해양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을 태운 배 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여 있는 상태입니다. 잠시후 모두 개여 아주더운 날씨를 선사 합니다. 하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스노쿨링 중

 

 

세계 3대 선셋(Sun Set)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선셋을 즐겨보세요....

 

 

 

 

 

 

 

- 3일차 -

3일차인 오늘은 자유롭게 퍼시픽 호텔 앞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객실 청소시간이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 12시 이후에 청소를 하고, 프론트에 얘기하면 청소시간도 조절 가능합니다. 방을 나가실때는 1달러나 5링깃 정도 팁을 남겨놓는 센스! 귀중품은 캐리어에 잘 감추고 나가면 이상 없습니다. 절대로 개인 물품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시자구요. ^^

 

 

 

퍼시픽 수트라 호텔이 한눈에~~~

 

 

여기가 오늘 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내 벤치는 누구나 이용가능하구요. 튜브를 가져오시는 사람들은 공기도 넣어 줍니다. 힘들게 입으로 불지 마세요.

 

 

참...이국적이네요....

 

 

 

이제 놀 만큼 놀았으니..

밥을 먹고 간단하게 술 한잔하며 낭만을 즐겨야죠.

 

 

이 곳이 요리와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서 수영하다 배고프면 여기서 밥도 사먹을 수 있고 술도 마실수 있답니다. 수영하면서 목마르면 수영장 안에 동그라미 모양의 빠가 있어 맥주, 음료 등을 마실수 있습니다. 수영장 나올때는 링깃을 약간 준비하세요. 50링깃 정도...충분합니다....^^

 

 

- 4일차 -

 

이제 여정을 끝내면서 들른 곳은 사바주립 모스크 이슬람사원입니다. 말레이시아 국교인 이슬람교를 믿는 신도들을 위해 건설한 사바 주립 모스크는 리카스만 로터리에 위치하고, 사바주 최대의 이슬람 사원으로서 수려한 전경을 자랑하며,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물에 비친 이슬람 사원의 모습은 코타키나발루의 유명한 촬영 장소중 하나입니다.

 

 

사원 건물 위에 위치한 기둥이 4개인 데요. 이슬람 사원은 기둥이 많을 수록 신성하고, 신자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몰 이마고 입니다. 지하1층에는 식당, 주점 등 여러가지 음식들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카드결제, 링깃 , ATM 모두 이용가능 합니다.

 

 

 

지하1층에 있는 환전소 입니다. 저는 조금 모자라서 40달러를 링깃으로 바꾸었는데요. 네이버에서 40달러는 약171링깃입니다. 이곳에서는 167링깃으로 환전해 주더라구요. 수수료가 약 4링깃으로 한화로 대략 1천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365코너 수수료와 비슷합니다.

 

 

 

 

ATM기 앞에는 계속 줄을 서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저에 여행 일정은 끝났네요.

 

출국시 주의사항입니다. 출국장이 좁아 미리 출국심사 하시고요. 비행기 타기전 한번 더 기내용 가방 검사합니다. 물 종류는 모두 뺏기고요. 커피 등은 다 먹고 타세요. 출국심사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여권 발급, 여권 갱신 방법 및 준비물

Posted by manngo
2019. 4. 19. 03:49 여행

여권 발급, 여권 갱신 방법 및 준비물

 

해외여행의 필수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여권은 국제 신분증으로 해외 현지에서 관광할 때도 무조건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 발권을 받으려고 무심코 펼쳐 든 여권, 벌써 여권 갱신 기간이 돌아왔네요. 여권 발급은 관할 시·군·구 민원실에 여권팀이 있는 데요. 여기서 여권발급이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여권은 해외에서 환전 할 때, 비자 신청받을 때, 항공 체크인, 출국 수속, 입국 수속, 국제 운전면허증 받을 때, 해외여행 중 한국으로부터 송금된 돈을 찾을 때 등등 사용용도가 많습니다. 

 

여권 발급(갱신) 준비물

① 여권발급 신청서

② 신분증

③ 여권용 사진 1매(6개월 이내)

④ 현재 소지하고 있는 여권

★ 여권 발급 장소: ·군·구청 민원실 및 여권사무대행 기관

 여권 발급 소요기간: 약 4~6일

여권발급신청서

여권 발급 수수료

여권발급 수수료

여권은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이 있습니다. 복수여권은 48면, 24면 2종류와 10년, 5년, 5년 미만 등이 있고 종류에 따라 수수료 또한 다릅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10년인 여권은 18세 이상 성인만 발급받을 수 있고, 5년짜리 여권은 18세 미만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수여권 같은 경우는 발급 후 1년 이내 1회로 발급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여권신청 후 여권 수령방법은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후 수령하는 방법과 우편수령 방법 등이 있습니다. 우편 수령인 경우 등기 배송비용 약 3,200원이 추가됩니다.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Posted by manngo
2019. 4. 17. 13:18 여행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국내에서 호수에 설치된 긴 다리는 예당호 출렁다리로 총 사업비 105억원, 폭 1.8미터, 주탑 높이 64미터, 다리 길이 402미터라고 하는 데요. 지난 4월 6일에 개통했습니다.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에 설치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 파주 마장호 출렁다리 220미터 기록을 두배 가까운 길이로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호수에 설치된 다리 중 가장 긴 다리로 등제되었습니다.

예산군은 평일평균 1만 5000여 명, 주말 평균 2만 5000여 명이 방문 기록과 개통 8일 만에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발표했고, 명실상부한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출렁다리 주탑 주변에 44억 원에 예산을 들여 100미터 높이의 분수대를 추가 설치하여 음악분수 쇼와 야간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합니다.

 

예산군 가볼만한 곳은 예산황새공원, 봉수산 휴양림, 대흥면 슬로시티 느린 고부랑 길, 의좋은 형제마을 등이 있습니다.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가는 길

담양 대나무축제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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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11:11 여행

담양 대나무축제 일정표

 

담양대나무축제가 5월 1일 ~ 5월 6일까지 죽녹원와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제21회인 담양대나무축제는 볼거리, 먹걸이가 풍부한 축제로 오랳 주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고 합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소년 대나무악기 및 대스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대나무족욕 프로그램, 대나무악기놀이터, 태나무골 청정생태관, 대나무물총만들기, 대소코리 물고기잡기 , 대나무 뗏목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밖에 대나무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축제 20주년기념관,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 대나무문화산업전, 추억의 죽무시장 재현,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역사문화퍼레이드 등이 있습니다.

 

 

 

 

관방제림에서 대나무 카누 & 뗏목타기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체험

 

죽녹원

 

죽취아리랑 플레시몹

화창한 봄날 우리 아이들과 1박2일 코스로 다녀오기 참 좋은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축제 당일에는 미세먼지가 없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벚꽃 진해군항제 행사일정, 교통안내, 주차장

Posted by manngo
2019. 3. 24. 16:53 여행

벚꽃 진해군항제 행사일정, 교통안내, 주차장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일원에서 열립니다. 평소 출입이 힘든 해군사관학교, 해군지해기지사령부등을 축제 기간에는 방문할 수 있는 데요.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체험행사로는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해군복 입어보기, 크루즈요트 승선등이 있고 중원로터리에서는 군항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행사가 열립니다.


진해군항제 개막행사, 특별행사 일정


진해군항제 교통안내, 무료셔틀버스, 임시주차장, 군부대 임시투어

 진행군항제 기간동안 행사일정과 교통편, 주차장을 먼저 확인하세요...또한 코레일에서는 군항제 당일코스, 1박2일 코스등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기차타고 벚꽃구경은 가족여행, 벚꽃데이트 코스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듯 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삼성역, 서울역, 광명역)

Posted by manngo
2019. 3. 22. 17:11 여행

도심공항터미널(삼성역, 서울역, 광명역)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불편하고 지루했던 기억은 무엇보다 공항 수속이죠. 길게 늘어선 줄에서 기다리다 수하물 부치고 출국심사 기다리고, 또 한참을 기다리다 탑승하고 ㅋ 여행을 가기도 전에 벌써 지칩니다. 근데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공항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터미널내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 확인하고 수하물 부친 뒤 출장 법무부 출국심사 후 리무진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면 됩니다. 짐없이 버스타고 그냥 가면 됩니다.ㅋ 참! 편리하죠...

※ 도심공항에서 탁송한 수하물은 인천공항이 아닌 도착지 공항에서 수취 가능합니다!



탑승수속 가능 항공사

위와 같이 16개 항공사 탑승수속이 가능합니다. 당일 빠른 체인도 조회 후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수속마감 시간


이용시간(항공편 당일 조기 탑승수속 가능)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05:20~18:30

LCC(저비용항공), 외국항공사 05:10~18:30

※ LCC(저비용항공) 및 외국항공사는 오전 9시 이전 출발 항공편의 수속이 불가


단체수속 안내


도심공항 탑승수속 시설 및 운영상의 한계로 단체승객(10명 이상)의 수속은 불가능

단, 아래의 조건 충족시 수속 가능

사전예약 : 출발일 최소 3일전 사전예약 

   02)551-0077~8(대표번호)로 탑승수속 날짜와 인원 및 담당자 연락처 전달, 탑승수속 직원이 연락하여 예약 접수

리무진버스 이용 : 단체 전원이 리무진버스 이용, 단체권 구매 (15,000원→14,000원)

수속절차 : 단체 전원이 수속을 함께 하고, 단체 리무진티켓 제시 후 수속 가능

리무진버스 운행시간(삼성역) : 04:15 ~ 21:30까지


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도착후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하여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의 최대 장점은 인천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인천공항내 전용출국통로 위치



※ 도심공항에서 탁송한 수하물은 인천공항이 아닌 도착지 공항에서 수취 가능

※ Over-sized Baggage (스키, 스노우보드, 서핑보드, 자전거 등)이 (W 99cm x L 104cm x H 135cm) 초과시 리무진 탑재가 불가하므로 도심공항에서 수하물 위탁 불가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말레이시아 환율, 화폐단위링깃,코타키나발루

Posted by manngo
2019. 3. 4. 20:05 여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환율, 화폐단위링깃



<출처 : KEB하나은행>


말레이시아 화폐단위는 링깃입니다. 화폐단위 표시는 RM(Ringgit) 표기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화폐 1링깃은 한화로 265.77원으로 하루하루, 시시각각 변동이 심한 화폐중 하나라고 합니다. 지폐로는 100링깃, 50링깃, 20링깃, 10링깃, 1링깃이고, 센이라고 불려지는 동전은 20센, 10센, 5센,1센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직도 국왕이 있습니다. 2017년 말레이시아 국왕이 돌아가셨을 때에 보면 얼마나 국민들이 국왕을 사랑하는지 아셨을 것입니다. 국왕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검은 천으로 집울타리를 감싸는 것을 다들 보셨을 겁니다. 검은 천이 파동이 나서 흰 천으로 대신 감싸는 것도요. 오죽하면,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도 국민들에게 천으로 집을 감싸서 애도하는 것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도 뉴스를 통해 전달했구요. 이런 말레이시아 사회를 반영하듯, 모든 말레이시아 지폐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대체로 그 나라의 위인들이 많잖아요. 밑에 사진은 코타키나발루 여행후 남은 지폐와 동전입니다. 얼마없네요.



말레이시아 화폐종류


지폐 - 100, 50, 20, 10, 1링깃

동전 - 20, 10, 5, 1센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환전꿀팁도 많이 아시겠찌만, 저는 해외여행을 1년에 1~2번 정도 가보는 수준이라, 환전꿀팁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레이시아 가기전에 환전했던 방식을 얘기하려구요. ㅋ  환전은 여행가기전에 국내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과 현지에 도착해서 환전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전 국내 은행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모든 원화를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환전한 것은 아니고요. 저는  여행경비 모두를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원화를 링깃으로 환전했을 때와 달러로 환전했을 때 시세 차이 또, 달러를 현지에서 링깃으로 환전했을 때 시세 차이를 보니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더 이득이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큰 백화점이나, 쇼핑몰에는 ATM기도 있고 작지만 환전소도 있습니다. ATM기 신용카드 링깃으로 현금서비스 받을 수수료는 대략 386원 정도가 들더군요. 물론, 서비스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대체로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음식점, 백화점, 쇼핑몰, 상점 등은 현지 화폐인 링깃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고요, 달러로도 받아주는 편인데요. 아마도 코타키나발루는 전세계 관광명소라 그런 듯 합니다. 관광객의 편의를 많이 봐주는 느낌이에요. 이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굉장히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환율, 화폐단위(Ringgit), 링깃(링기트)

Posted by manngo
2018. 6. 12. 15:21 여행

 

말레이시아 환율, 화폐단위(Ringgit), 링깃(링기트)

 

말레이시아는 적도에 위치한 섬나라 인데요, 인구는 약 3천만명에 수도는 쿠알라룸푸르 입니다. 우리에게는 코타키나발루가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전세계에서 서식하지 않는 동물이 3천여종이 된다고하구요, 가장 유명한 동물은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오랑우탄입니다. 오랑우탄도 말레이시아 그러니깐 보루네오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랑우탄의 어원은 오랑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우탄은 숲으로 숲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네요.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어원은 코타는 도시라는 뜻이고, 키나발루는 산이라는 뜻이으로 산에 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환전과 환율을 포스팅합니다. 다음번에는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를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어느 상점, 마트, 백화점에 가면 예를 들어 RM10.0 이렇게 써 있는데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저 문자가 몰까? 생각을 했습니다. 저 뜻은 10링깃이라는 의미인데요. 원화로 약 2,695원 정도 입니다. 어학사전을 찾아보면 RM 사전적 의미는 Ringgit(말레이시아 화폐단), Reichsmark(독일의 옛 화폐 단위)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화폐단위를 숫자뒤에 붙이는데 여기는 앞에 붙이더라구요. 각설하고, 말레이시아 환율은 변동이 심하다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환율은 1링깃이 269.52원 이라고 네이버에 나오는 데요. 그동안의 환율 그래프만 봐도 등락이 심하네요.

 

 

 

 

이번 여행에는 약 500달러를 환전한 상태라 또 다시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돈인 링깃으로 환전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링깃으로 환전하기로 했고, 또한 지인의 말로도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링깃환전하는 것이 편할거라 하더라구요. 현지에 도착하면 유심칩, 환전소 등이 여러곳에 있으니 걱정 않하셔도 돼요.ㅋ  말레이지아는 거의 대부분 링깃을 사용합니다. 관광객의 편의를 봐주는 곳도 있어서 가끔 달러도 받더라구요...

 

 

 

 

 

 

지폐에 인물은 말레이시아 전 궁왕이라고 합니다. 모든 지폐에 인쇄되어 있습니다.(참고)ㅋ

달러 100달러 환전 할때 링깃 지폐 종류는 50링깃, 20링깃, 10링깃, 5링깃, 1링깃 동전은 20센, 10센, 5센, 1센 등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300달러를 100링깃, 50링깃, 20링깃, 10링깃, 1링깃 등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50링깃으로 준비를 많이 하시면 100링깃보다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ATM기가 있어서 링깃으로 현금 서비스도 가능하고 수수료도 한국과 비슷한듯 합니다. 제가 현지에서 물건을 삿는데요. 이번에 카트 명세서가 나와서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대략 수수료가 384원 정도 나왔네요...현지에서 물건 사면 카드로 결제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말레이시아 동전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