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킹(Cocking)의 중요성

Posted by manngo
2019. 3. 20. 13:03 스포츠

골프 코킹(Cocking)의 중요성


사전에서 코킹을 찾아보면 "(Cocking): 골프, 테니스 따위에서 스윙을 할 때 손목이 꺽이는 일"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손목을 왜 꺽어야 하고?, 어디서 꺽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골프에서 코킹은 백스윙을 할때 손목을 꺽는 동작과 모양을 뜻하는 것으로 코킹을 해야하는 이유

비거리에 상당히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비거리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 줍니다. 물론 코킹을 안하는 프로들도 있고, 아마추어 골퍼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국내 프로선수중 코킹을 안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박인비프로가 대표적입니다. 세계 1위도 총92주 동안 군림했습니다. 그래서 코킹을 안해도 된다!가 아닙니다. 저와 같은 아마추어는 꼭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백스윙에서 팔과 클럽의 스퀘어 각도가 나오기 어렵고, 레이트히팅이 불가능 하여 과도한 힘을 많이 쓰게 됩니다. 



골프에서 코킹은 언제해야 하나요?

요즘에는 어드레스 후 테이크어웨이 자세를 거치지 않고 코킹을 바로 하는 어얼리 코킹이 있는 데요. 말 그대로 미리 코킹자세를 취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레슨프로들 또한 "미리 코킹을 해라!, 아니다! 미리 코킹을 하면 방향성이 떨어진다" 등등 참반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은 몸이 익숙해 지는 동안은 순차적인 방법으로 코킹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드레스 》 테이크어웨이 》 코킹 후 어깨턴으로 이루어 진다면 올바른 백스윙이 만들어 질 듯 합니다. 코킹이 시작하는 시점은 클럽을 잡은 손이 오른쪽 허벅지를 지날때 부터 시작합니다.



골프에서 코킹은 언제 풀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코킹을 하는 이유는 비거리와 레이트히팅(Late Hitting)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코킹은 임팩트하는 시점 바로! 전에 풀어야 효과적인 임팩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팩트때 업어치는 경우가 많은 데요. 다운스윙 시작할 때 코킹을 유지하지 못하고 미리 코킹이 풀리는 경우에 많이 나옵니다. 코킹은 임팩트 전까지 끌고 내려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