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컨트리클럽 코스정보#코스공략법

Posted by manngo
2019. 3. 9. 00:00 스포츠

파주컨트리클럽 코스정보#코스공략법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화합로 306 / (구) 법원읍 갈곡리 360

 

 

 

 

 

West Course - 코스 정보

 

▷ 1st Hole

페어웨이와 넓은 I.P 부근이 넓은 홀로서 자유로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첫홀로서의편안함을 주었다. 그러나 티잉그라운드가 페어웨이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혹여나 슬라이스를 주의해야 한다. 세컨샷은 그린 중심으로 좌, 우 후방에 벙커가 있어서 정확한 방향 설정이 요구되며, 오르막을 계산한 클럽선택이 필요하다.

 

▷ 2st Hole

그린까지 홀 전체가 다 보여서 도전적인 샷을 유혹하는 홀이다. 그러나 우측 210m 지점에 보이지 않는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그린과

그린사이를 보고 안전하게 공략하는게 좋다. 세컨은 그린 좌,우측 앞에 벙커가 있고 그린의 폭이 좁고 길이가 길어 정교한 거리와 방향 설정이 요구된다. 오르막을 계산한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 3st Hole

티잉그라운드 앞에 있는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중압감과 우측 210m 지점에 해저드가 부담을 주지만, 의식하지 말고 좌측 법면을 공략하면 티샷은 무난하게 할 수 있다. 세컨샷은 슬라이스를 주의하며 좌그린 방향으로 공략하는게 좋다. 그린 앞 깊은 벙커를 고려하여, 한클럽 길게 선택하고 그린은 언플레이션이 조금 있다. 왼쪽 높은 법면의 거대함과 오른쪽 해저드의 잔잔함이 잘 어울려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홀이다.

 


▷ 4st Hole

163m 파 3홀이며 니어리스트 홀이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홀이다. 그린은 언플레이션이 있어서 퍼팅에 신중을 기하는게 좋다.

 


▷5st Hole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좌측으로 굽어진 DOG LEG 홀이다. 계곡을 넘겨야 하는 티샷의 부담감이 있지만 계곡 넘기는데 거리가 130m 이므로 차분한 마음으로 중앙에 있는 라이트를 보고 공략하면 별 무리는 없다. 티샷에 따라 협곡을 다시 넘겨야하는 세컨샷의 난이도가 좌우된다. 좌,우 그린 거리가 20m 차이가 나므로 꼭 그린확인을 하고 클럽을 선택한다. 그린은 무난하고 평탄해서 그린 ON만 시키면 "파" 는 무난하다.

 


▷6st Hole

티잉그라운드에서 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서 쉬워보일 수 있으나 홀 폭이 좁아서정교한 방향 설정이 요구되며,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공략한다. 좌,우 그린 거리가 40m 정도 차이가 나고 이단그린이라 그린과 핀 위치를 고려해서 클럽선택을 해야한다. 이단그린 부분만 제외하고는 언튤레이션이 거의 없다. 홀 주위에 50% 정도가 자연림과 접한 forest 홀이다. 또한 홀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한템포 쉬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있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욱 즐거운 라운딩이 될 것이다.

 


▷7st Hole

 184m 가장 긴 파 3홀이다. 좌그린은 그린앞의 가드벙커 때문에, 우그린은 긴 거리때문에 중압감이 드는 고난이도의 홀이다.

 

▷8st Hole

우측으로 완만한 DOG LEG 홀이다 그린이 안보여서 다소 부담감이 있지만 우측 법면을 보고 공략하면 거의 바운드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티샷에 비해 세컨 지점부터는 홀이 넓어지고 내리막이 된다. 그러나 2온하기 어려운 긴 파 5홀이고 그린앞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서 욕심을 버리고 가볍게 세컨샷을 하는게 좋다.

 


▷9st Hole

그린까지 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편안한 홀이다. 245m 지점에 있는 해저드를 보고 공략하되, 기량에 맞는 클럽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세컨샷은 중간에 해저드가 있지만 혹이 좁은 해저드라 위압감이 있진 않고, 오르막을 계산해서 클럽선택 하면 무난하게 "파"를 할 수 있다.

그린은 언플레이션이 다소 심한 편이다.

 


 

 

East Course - 코스 정보 

 

▷1st Hole

페어웨이가 넓고 완만하게 펼쳐져 있는 가장 긴 파 4홀로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첫홀부터 골퍼들에게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픈 도전욕을 불러일으키는 홀로 티샷은 좌,우 OB를 주의하며, 페어웨이 중앙을 직접 공략한다. 세컨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기 때문에 한클럽 길게 보는게 좋다. 우그린은 약간의 포대 그린 형식이다.

 


▷2st Hole

티샷은 다소 거리가 있는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중압감이 다는 홀이나, 길지 않은 파 4홀로서 우측 220m 지점의 해저드만 피한다면 무난한 홀이다. 그린앞에 벙커가 있어서 정확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그린은 이단그린 형태의 언플레이션이 있다.

 


▷3st Hole

그린이 잘 보이는 무난한 파 3홀이다. 홀인원이나 버디를 노려서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홀이다.

 

▷4st Hole

다소 긴 파 5홀로 티샷은 좁아보이는 페어웨이와 보이지 않는 그린 때문에 비거리와 함께 정확성이 요구된다. 거리가 만만치 않은 홀로 적절한 기량을 발휘해야 하며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어서 과욕은 금물이다. 티샷은 왼쪽 법면을 공략하며, 실수가 없다면 세

컨샷은 무난하다. 세컨샷 역시 중앙에 자연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5st Hole

앞이 넓고 좌,우에 guard 벙커로 좁혀 있기 때문에 정밀도가 높은 샷을 필요로 한다. 티샷은 계곡을 넘겨야 하는 중압감이 드는 홀이다.

 


▷6st Hole

완만하게 내리치는 다소 짧은 파 5홀로서 장타자들에겐 역전의 기회가 있는 홀로 우측 230m 지점의 해저드를 피해서 좌측 법면을 공략하면 된다. 티샷에 따라 2 ON이 가능하며 그린도 완만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파" 를 할 수 있는 홀이다.

 


▷7st Hole

길지 않는 파 4홀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오르막과 그린이 보이지 않아서 티샷의 위압감이 있는 홀이다. 우그린은 그린 바로 앞의 벙커 때문에, 좌그린은 긴 거리와 이단그린의 난이도 때문에 짧은 거리라 해도 신중을 기한 정교한 샷이 필요하다.

 


▷8st Hole

내리막 지형의 파 4홀로 과욕을 버리고 중앙을 보고 공략하면 "버디" 도 할 수 있는 홀이지만, 욕심을 부리면 그린 앞 벙커들로 인해 오히려 "보기"를 범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 홀은 타구사고 위험으로 인해 티샷은 아이언만 사용하도록 로컬룰로 정해져 있다.

(단, 레이디 타는 우드3번 클럽 이하 사용 가능)

 


▷9st Hole

넓은 페어웨이에 내리막 홀이라 호쾌한 티샷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원한 홀이다. 그러나 240m 지점에 해저드가 있어서 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세컨샷은 여유있는 클럽을 선택해서 욕심을 부리기보단 차분한 마음으로 TWO ON을 노린다. 언플레이션이 다소 심하고 상,하로 긴 그린이다. 고난이도의 마지막 홀로 "파" 세이브를 놓쳤을 경우, 다시 찾아 도전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도록 했다.

 

파주CC, 파주 컨트리클럽 라운딩후기, 파주CC 로컬 룰

Posted by manngo
2018. 2. 7. 00:00 스포츠

 

파주CC, 파주 컨트리클럽  라운딩후기, 파주CC 로컬 룰

 

 

파주시 법원읍 갈골리에 위치한 파주cc컨트리클럽은 2달 전에는 많은 코스에 초록색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서 흡사 골프연습장(Driving Range)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산뜻하게 나무숲로 조성이 되어 보기도 좋고 신선한 공기도 나오는 것 같아서 참..상쾌했습니다.  이스트 코스(Eest Corse) 첫 홀부터 그물망이 있었거든요. 새벽녘 첫 홀 양옆으로 나무들이 도열하고 골퍼 첫 티샷을 마중하는 듯한 형상이 드라이브 샷이 똑 바로 나갈 것 같은 느낌 이랄까? 요...여러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

 

 

Start Zone에서 본 새벽 필드 (05:18 Tee Off)

 

 

 

 

이스트 코스

 

 

1홀

파4 351m 양쪽이 OB이나 아직 어둡고 라이트가 켜져 있는 관계로 양쪽 모두 해저드 처리 합니다.

 

 

2홀

파4 338m로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홀이지만, 웬만하면 다 넘어갑니다. 페어웨이 벙커 좌측 끝을 겨냥하여 공략하면 무난한 홀입니다.

 

 

 

3홀

파3 126m, 티샷이 우측으로 가는 슬라이성 홀입니다. 우그린 이용시 우측 법면 보다는 핀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4홀

다소 긴 파5  499m, 티박스에서 보면 굉장히 심적인 부담이 되는 홀입니다. 우측 법면 끝 과 IP지점 사이로 공략하면 세컨 샷이 편안한 홀입니다.

 

 

5홀

파3 142m, 일단 자신의 거리에 맞는 클럽 선택이 요구되는 홀로 우측 그린 이용시 우측 벙커를 피해야 할 홀입니다.

 

 

6홀

파5 487m,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내리막이 심합니다. 티샷 방향은 좌측 벙커 끝이 좋으며 티박스 사용은 우측을 이용하는 것이 좌측 페어웨이를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공략하기 유리합니다.

 

 

7홀

파4 279m, 오르막 지형의 홀로 우측으로 밀리는 샷이 많이 나오는 코스입니다. 양쪽 OB 처리 되며 코스 중앙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8홀

파4 307m, 약간 내리막 지형의 홀로 로컬룰이 적용되는 홀입니다. 티샷은 아이언 클럽만 사용이 가능하며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하면 무난합니다.

 

 

9홀

파4 358m, 240m에 헤저드가 조성되어 드라이버 티샷보다는 전략적으로 끊어가는 우드5번이 적당한 클럽선택이라고 봅니다. 물론 비거리가 잘 나지 않는 골퍼는 드라이버도 무난합니다.

 

 

 

 

웨스트 코스

 

1홀

그늘집에서 막걸리 먹는 라....1홀은 패스...ㅋㅋ

 

 

2홀

파4 336m, 우측 헤저드가 조성되어있으나,  티샷에는 무리가 없는 홀입니다. 티샷 방향은 페어웨이 벙커 방향으로 티샷는 우측을 사용하는 것이 코스 전략에 좋습니다.

 

 

3홀

파5 477m, 우측 210m 페어웨이 지점 해저드를 피해 좌측 법면 방향으로 티샷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한 홀입니다. 티박스는 우측을 사용해 보세요...

 

 

4홀

파3 163m, 핀을 향해 샷을 하며, 자신 비거리에 맞는 클럽 선택이 관건인 홀입니다.

 

 

 

5홀

티박스에서 핀이 보이지 않는 홀로 티샷 방향은 전방 좌측 라이트와 IP 핀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이 유리합니다. 좌측 도르렉 홀로 자칫하면 타수를 잃을 수 홀입니다.

 

 

 

6홀

슬라이스가 많이 나오는 홀입니다. 좌측을 공략하는 유리하지만, 좌측을 겨냥해도 우측을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페어웨이 안착만 생각하고 티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7홀

파3 160m 좌그린 보다 우그린이 거리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홀입니다.

 

 

 

8홀

내리막 파5 483m, 티샷 방향은 좌측 보단 우측이 무난하며 티샷 방향이 정확하다면 좌측 방향의 페어웨이를 이용하는 것이 세커샷시 유리합니다. 우측 법면 방향은 핀이 보이지 않고, 좌측 페어웨이는 핀이 잘 보입니다.

 

 

 

9홀

막지막 홀 파4 328m 내리막홀로 티샷은 해저드를 넘길 자신이 없는 골퍼는 우드5번을 추천합니다. 내리막이라 우드5번 비거리 200m로 런 까지 210m면 해저드 앞에 안착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